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정적 팩토리 메서드에 관한 내용이다.


내용 의 상당수는 (Effective Javaa 2/E - 2판)의 도움을 받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덧 붙여 해당 내용을 풀어 설명할 것 이다.


인스턴스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Class 원칙에 따라, 생성자를 호출해야 한다.


Person p = new Person( );


Class의 이름은 캡슐화를 위해 Class의 내용을 아우를 수 있는 이름을 짓기 마련이다.


따라서, 생성자의 이름만을 봐서는 감이 안올때가 있다.


또한, 여러가지 매개변수를 받는 생성자를 만들 때도, 생성자의 매개변수를


설명할 방법이 딱히 없다. 하지만, 정적 팩토리 메서드의 활용 여부에 따라 


코드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여기서 정적은 static을 가리킨다.)


그로인해 아래와 같은 장점들이 존재한다.


정적 팩토리 메서드는 해당 클래스 인스턴스에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


public class Person{

  private String name;

  private Person( ){

  }

  

  public static Person newInstance(){

    return new Person( );

  }

  public static Person newInstance(String name){

    this.name = name;

    return new Person(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Person p  = Person.newInstance(); // 평범한 인스턴스 생성

    Person p2 = Person.newInstanceByName("Mommoo"); // name속성을 가지는 인스턴스 생성 

  }

}


인스턴스의 갯수를 제어 할 수 있다. 이를 응용한 것이 싱글톤 패턴 이다.


public class Person{

  private final Person p = new Person( );


  private Person( ){

  }


  public static Person getInstance(){

    return p;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Person p = Person.getInstance( ); // 이미 존재하고 있는 객체 리턴

  }

}


생성자엔 반환값이 없지만, 필요시에 적절한 반환값을 만들어 줄 수 있다.


public class Person{

  private Person( ){ 

  }


  public static class Doctor{

    private Doctor(){

    }

  }


  public static Doctor getDoctor( ){

    return new Doctor(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Doctor doctor = Person.getDoctor( );

  }

}


위의 예시는 반환값을 특정 Class로 했지만, 설계에 따라 어떠한 반환값이든 가능하다.


생성자를 감싸는 구조이므로, 유지보수와 성능 개선에 좋다.


위의 예시중 getDoctor 메서드가 new Doctor( )란 새로운 인스턴스를 리턴하지만,


개발자가 싱글톤으로 리턴하는 코드로 변경한다고 가정해보자.


public class Client{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클라이언트는 변경사항이 없다. 

      *  getDoctor( ) 메서드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변경되는지, 어떻게 쓰이는지 알 필요조차 없다.

      *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Doctor라는 객체를 쓰는데만 집중한다. 

      */

    Doctor doctor = Person.getDoctor( );  

  }

}


public class Person{

  private Person( ){ 

  }


  public static class Doctor{

    

    private final Doctor d = new Doctor( );


    private Doctor(){

    }

  }


  public static Doctor getDoctor( ){

    return Doctor.d;   //new Doctor( ) 에서 Doctor.d 로 변경되었다.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Doctor doctor = Person.getDoctor( );

  }

}


이러한 장점들이 있는 반면, 단점들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정적 팩토리 메서드의 사용을 권하기 위해서 private 제어자를 사용해 생성자를 막는다.


그로인해, 해당 클래스를 상속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상속받을 생성자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정적 팩토리 메서드는 다른 메서드와 크게 구분이 가지 않는다. 


만약 생성자를 이용한다고 가정해보자.


클래스를 설계 할때는 클래스 이름과 동일하고 반환값 자리가 아예 존재 하지 않는


메서드라는 특정 표식이 있고, 클래스를 쓸때도, new 생성자( ); 처럼


new 연산자를 통해 생성하므로, 생성자의 느낌을 물씬 주지만


정적 팩토리 메서드는 다른 정적 메서들과 차이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Class를 설계한 개발자 조차도 주석을 달아 놓지 않으면, 후에 다시 자신이 설계한 클래스를


봤을 때, 잊어먹 을 수 있다. 


결국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활용한 클래스를 사용할때는, API나 사용법을 들어야한다.


(물론 생성자를 사용할 때도 어느정도 API나 사용법등을 참고해야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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