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Android LinearLayout과 비슷한 Java의 Swing LinearLayout Manager 입니다.


Java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레이아웃은 아래와 같습니다.


  "FlowLayout,  BorderLayout, GirdLayout, BoxLayout, GridBagLayout"


우리는 GUI를 만들때, 버튼이나 라벨같은 컴포넌트들이 수직 정렬로 배치 되는걸 선호 합니다.


만약 컴포넌트들을 수직 정렬로 배치한다면, 위 레이아웃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FlowLayout


  FlowLayout은 가로 방향으로 하나씩 쌓아가면서, 가로 방향 공간이 없을 시, 한칸 내려서 다시 가로 방향으로 쌓습니다.


이 특징을 이용하여 우리는 컴포넌트의 가로 크기를 가로 크기를 창 가로 크기 만큼 잡았을 시, 수직 정렬을 구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컴포넌트의 가로크기를 창 크기만큼 잡아야 한다는 단점과, 창의 크기를 움직였을때, 가로에 남는 공간이 생긴다면 수직정렬이


깨지기도 합니다. padding 크기를 준다 하더라도, 각 컴포넌트에게 JPanel을 감싸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BorderLayout


  BorderLayout은 동서남북 가운데 방향에 컴포넌트를 넣을 수 있습니다. 수직 정렬로 쌓으려면 북, 가운데, 남 이렇게 3방향을 써야 하는데요


이렇게 3개의 공간뿐이 쓰질 못하니, 3개의 공간안에 또, JPanel을 배치한 후, 그 JPanel안에 또 컴포넌트를 쌓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해보시면 알겠지만, 컴포넌트 사이즈를 원하게 조종하는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GridLayout


  GridLayout은 간단하면서도 짜증납니다. 그 이유는 수직정렬 자체는 쉽습니다.


다만,  GridLayout 레이아웃 특성상 모든 컴포넌트의 크기가 같습니다. 


모든 컴포넌트의 크기가 같아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BoxLayout, GridBagLayout


  BoxLayout, GirdBagLayout이 우리가 원하는 수직 정렬을 하기 위해 필요한 레이아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단점은 너무 어렵습니다.


BoxLayout은 제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결과 이상하게 오작동하며, 


특히 GridBagLayout은 GridBagConstraints라는 제약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객체와 함께 사용하는데, 사용 방법이 무척 어렵습니다.






LinearLayout


 간단한 수직정렬 조차 괜찮은 레이아웃이 없던 상황에,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할때 썼었던 LinearLayout이 생각났었습니다. 


있을땐 몰랐는데 없으니까, 참 쓰기 괜찮은 레이아웃 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직접 만들었습니다.  오픈소스로 제작했구요, 해당 URL 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github.com/Mommoo/FlatSwing/tree/master/src/com/mommoo/flat/layout/linear


사용방법이 어려운건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간단한 방향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래의 코드는 LinearLayout을 이용한 예시입니다.


예시는 전부 수직정렬만 보여주지만, 수평정렬도 가능합니다.


주석을 읽어보면 어렵지 않게 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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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rame frame = new JFrame();
frame.setSize(500,500);
frame.setDefaultCloseOperation(JFrame.EXIT_ON_CLOSE);
 
JPanel panel = new JPanel();
panel.setLayout(new LinearLayout(Orientation.VERTICAL, 15));
 
// 기본 컴포넌트 크기입니다.
panel.add(new JButton("Test1"));
 
// 설정한 방향과 상반되는 방향의 크기를 부모창 크기 만큼 맞춥니다.
panel.add(new JButton("Test2"), new LinearConstraints().setLinearSpace(LinearSpace.MATCH_PARENT));
 
// 기본 컴포넌트 크기에 가운데 정렬 입니다.
panel.add(new JButton("Test3"), new LinearConstraints().setLinearSpace(LinearSpace.WRAP_CENTER_CONTENT));
 
// 원하는 컴포넌트 크기입니다.
JButton button = new JButton("Test4");
button.setPreferredSize(new Dimension(300,200));
panel.add(button);
 
frame.setContentPane(panel);
frame.setVisible(true);
cs


아래의 스샷은 결과물 입니다.



또한 만든 LinearLayout은 멋진 Weight 속성을 줄 수 있습니다.


무게 속성을 이용한다면, 예쁘게 GUI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코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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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rame frame = new JFrame();
frame.setSize(500,500);
frame.setDefaultCloseOperation(JFrame.EXIT_ON_CLOSE);
 
JPanel panel = new JPanel();
panel.setLayout(new LinearLayout(Orientation.VERTICAL, 15));
 
// 기본 컴포넌트 크기에 무게 4만큼 차지 합니다.
panel.add(new JButton("Test1"), new LinearConstraints().setWeight(4));
 
// 설정한 방향과 상반되는 방향의 크기를 부모창 크기 만큼 맞추고, 무게 2만큼 차지 합니다.
panel.add(new JButton("Test2"), new LinearConstraints().setWeight(2).setLinearSpace(LinearSpace.MATCH_PARENT));
 
// 기본 컴포넌트 크기에 가운데 정렬이 진행되며 무게 1만큼 차지 합니다.
panel.add(new JButton("Test3"), new LinearConstraints().setWeight(1).setLinearSpace(LinearSpace.WRAP_CENTER_CONTENT));
 
// 원하는 컴포넌트 크기와, 무게 3만큼 차지합니다.
JButton button = new JButton("Test4");
button.setPreferredSize(new Dimension(300,200));
panel.add(button, new LinearConstraints().setWeight(3));
 
//총 무게는 4 + 2 + 1 + 3 = 10이므로, 각 컴포는트는 10에서 무게 크기 만큼 크기를 나눠 가집니다.
 
frame.setContentPane(panel);
frame.setVisible(true);
cs



아래의 스샷은 결과물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LinearLayout은 현재 만들고 있는 Swing 라이브러리에 있습니다. 


현재 제작중이라...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알려주시면 빠르게 수정 할 수 있으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URL을 참고해주세요. 


FlatSwing - https://github.com/Mommoo/FlatSwing (멋진 Flat디자인이 적용된 스윙 라이브러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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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화면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을때가 있다.


태그 조합으로 css 애니메이션, animate 함수를 써도 되지만,


Canvas 객체로 코딩하는 것도 방법이다.


Canvas 객체로 코딩을 하는 도중에 이미지 , 텍스트가 이상하게 깨져 나오는 현상을 접했다.


알고보니, Canvas는 자체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화면에 그려지는 크기를 따로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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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 id="myCanvas" width="1920" height="1080" style="width : 300px; height : 300px"></canvas>
cs


위와 같이 해상도는 컴퓨터 해상도로 맞춰주고, 화면에 그려지는 크기를 300px, 300px로 설정했더니,


이미지나 텍스트가 깨져 나오는 현상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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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GCM으로 푸시 서버를 구현했다면, 


최근 구글은 Firebase 회사를 인수하면서 FCM(Firebase Cloud Message) 기술을 선보이게 됬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안드로이드(클라이언트)의 FCM 설정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파이어베이스 프로젝트 생성하기



https://console.firebase.google.com/?hl=ko


위 URL에서 프로젝트를 추가합니다.


추가하는 과정에서 알려주는 Server API Key help, Sender ID: help 데이터는 따로 적어두셔야 합니다.



Google-service.json 파일 다운받기



추가한 Firebase 프로젝트에서 설정탭을 누릅니다.



오른쪽에 google-service.json을 다운 받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프로젝트 생성하기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패키지 이름은 Firebase에서 만든  패키지 이름과


동일하게 합니다.



다운 받은 google-service.json 파일을 Project 폴더- app 폴더 안에 넣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Gradle 설정하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는 Gradle 파일이 두개 있습니다. 


app 폴더에 한개, Project 폴더에 한개 있습니다.


먼저 Project폴더에 있는 build.gradle 파일로 접근합니다.


아래와 같이 classpath 'com.google.gms:google-services:3.0.0' 를 작성합니다.


추가하시고, sync 해주세요.


다음으로, app 폴더에 있는 build.gradle 파일로 접근합니다.


맨 윗줄에, apply plugin: 'com.android.applicaiton' 이 적혀있습니다.


아래에 스샷 처럼 바로 아랫줄에 apply plugin: 'com.google.gms.google-services'를 작성해주세요.




다음으로 dependencies 지역에 아래 스샷 처럼 


compile 'com.google.firebase:firebase-messaging:9.6.1' 를 추가합니다.




다 추가하셨으면 Sync 해주세요.


여기까지 오류 없이 성공해야 합니다.

 

오류 없이 성공하셨다면 셋팅은 완료했습니다.


다음 게시글은 Firebase 구동을 위한 코드 작성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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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mmoo 입니다.


프로그래밍에 관한 일을 하다보면 많이 듣는 용어중 하나 인,

비즈니스 로직(Business Logic)에 대하여 포스팅 합니다.




영역 구분하기



홈페이지 회원가입으로 예를 들어봅시다.


유저는 회원가입 양식 폼에 회원정보를 작성하고,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회원가입이 진행됩니다. 


이 과정 중 아이디 중복 검사, 본인 인증, 비밀번호 재 검사 등 유저가 통과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유저는 단순한 버튼 클릭으로 아이디 중복인지 아닌지,


본인의 인증이 올바른지, 비밀번호 가 올바른지 등등을  홈페이지의 글이나, 다이얼로그로 확인합니다.


유저 입장에선 아무렇지 않게 확인하고 있는 것 들이지만, 


프로그래머는 위에 일련의 인증할 것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수고를 들입니다.

프로그래머 입장에 서서, 영역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위의 아이디 중복 검사를 예시로 들자면,

프로그래머는 유저가 입력한 아이디가 회원 중 아이디를 중복으로 쓰고 있는지 검사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조사합니다. 데이터베이스를 조사 후, 중복 아이디가 없다면 유저에게 페이지 속 글


또는 다이얼로그로 아이디를 사용해도 된다는 표시를 해줍니다.


여기서 크게 2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중복 아이디가 있는지 없는지를 검사하기위한 일련의 과정들 ( 1번째 영역 )


나머지는,  유저에게 단순히 텍스트나 다이얼로그로 알려주는 것이 있습니다. ( 2번째 영역 )


2번째 영역은 흔히, Presentation 영역 혹은 View 영역 이라고 많이 불리우는데,


가공된 데이터를 단순히 표시만 해주는 것입니다. (ex 아이디가 중복됬습니다 표시, 비밀번호 재 검사를 실패 했습니다. 등등)


그 데이터 가공을 담당하는것이 1번째 영역 흔히들 Logic 영역, Model 영역이라 불립니다.



비즈니스 로직이란?



위에서 소개한 영역 2가지 중, 첫번째 영역에서의 코딩을 흔히, 비지니스 로직이라 부릅니다.


위의 아이디 중복찾기를 다시 예시로 들자면, 아래와 같은 비지니스 로직이 작성될 것입니다.


회원이 작성한 아이디 값 저장하기 -> 회원정보가 있는 데이터베이스 연결 ->

데이터베이스에 회원이 작성한 아이디 값이 있는지 Select 
-> 


회원의 아이디가 이미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데이터화 하여 저장 -> 


데이터베이스 연결 끊기 -> View영역에게 가공된 데이터 전달


이러한 비지니스 로직은 유저 눈엔 보이진 않지만, 유저가 바라는 결과물을 올바르게 도출하기 위해 코드로 짜여집니다.


즉, 프로그래머는 유저가 원하는 행위를 컴퓨터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즈 로직을 잘 구상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비지니스 로직은 프로그래밍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며, 응용 프로그램의 핵심이 됩니다.




비지니스 로직은 유저가 바라는 결과물을 코드로 옮기므로 코드가 자주 변경되므로, 코드 품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비지니스 로직이 정리되지 않고 이곳 저곳 산재 배치되면,


프로그래머는 코드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개발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생산성, 품질등이 저하 됩니다.








비즈니스 로직은 정말 중요하지만, 유지보수 와 확장성을 고려한 코딩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머들은, 조금 이라도 더 비즈니스 로직을 잘 작성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아키텍쳐를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예를들어, 웹에서 주로 쓰이지만 대중적인 MVC, 안드로이드 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MVP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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